영화
남산의 부장들: 연기력이 다 했다
줄거리“각하,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” 1979년 10월 26일, 중앙정보부장 김규평(이병헌)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. 이 사건의 40일전,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(곽도원)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.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(이희준)이 나서고,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… 흔들린 충성, 그 날의 총성 등장인물들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은 김규평(이병헌)=김재규(당대 중앙정보부장), 박통(이성민)= 박정희 박용각(곽도원)=김형욱(당대 전 중앙정보부장) 전두혁=전두환 데보라 심=수지 박 톰슨 은 김충식 작가가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의 실체와 10.26 사건에 대해 집필한 동명의..
2021. 4. 22. 15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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